인공눈물 재사용 하면 안된다고하더라구요 왜그럴까요 ?

인공눈물 재사용,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

• 일회용 인공눈물 개봉 후 1회만 사용해야 하는 이유
  • 일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유통기한이 없기 때문에 여러 번 사용하면 제품 안에 바이러스, 곰팡이,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이 증가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.
  • 점안제를 사용할 때 눈썹이나 눈꺼풀, 용기 끝에 손이 닿으면 액이 오염돼 손에 있던 세균이 개봉된 점안제로 이동한다.
  • 따라서 일회용 점안제는 개봉 후 즉시 한쪽 또는 양쪽 눈에 1회만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려야 한다.
• 다회용 인공눈물의 경우에도 하루 6회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.
  • 다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포함돼 있어 최대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있지만, 하루 6회 이상 점안하면 '벤잘코늄'이라는 방부제 성분이 각막세포 성장을 억제하거나 드물게는 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.

인공눈물 재사용 후기

• [네이버 리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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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눈물을 한두 방울 남겨두고 나중에 사용했는데, 그날 저녁부터 눈이 빨갛고 따갑더니 다음날 아침에는 눈곱이 끼고 부어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. 인공눈물 재사용은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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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[다음 리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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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눈물을 재사용하다가 눈에 염증이 생겨 병원에 갔습니다. 의사 선생님께서 인공눈물은 개봉 후 1회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. 인공눈물 재사용은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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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눈물은 눈의 건조를 완화하고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약품입니다. 하지만, 인공눈물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눈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는 일회용은 개봉 후 1회만 사용하고, 다회용은 하루 6회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.